브리타 정수기로 환경지킴이

여러분은 어떤 정수기를 사용하시나요?

아리수를 믿고 마시라고 하는데 그냥 먹기에는  뭔가 찜찜하고, 생수병은 환경오염의 주범이고

그동안 20년가까이 사용하던 렌탈 정수기를 과감히 버리고 지인의 강력한 추천을 받아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수필터 끼운 상태 

제품을 받아서 필터를 끼우는데 잠깐 헤매긴 했지만 필터를 물에 헹궈서 정수기에 끼우고 물을 세번 정도 걸러서 버린 후 사용하면 되더라구요.

물을 받아 냉장고에 정수기 자체를 넣어두어도 되고 정수해서 물병에 따로 넣어 냉장고에 넣고 시원하게 마셔도 된답니다.

브리타 정수기로 걸러서 물병에 보관

매월 렌탈요금과 전기요금이 만만치 않았는데 이 제품으로 바꾸고 나서는 월3천원 정도의 비용으로 위생적인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었어요. 물론 정수기처럼 버튼만 누르면 나오는것은 아니지만 이젠  2인 가족으로 줄어들어 물을 많이 마시지도 않고, 정수가 되는 속도도 빠르고  2.4L의 용량으로 요리할 때 조리수로도 충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필터교체 주기를 알려주는 버튼

4인가족 기준으로 한달에 한번 정도 필터를 교체할 시기가 되면 알려주는데  2인 가족인 경우에는 필터 1개로 2달정도 사용가능해요. 저는 여유있게 6개를 더 구매 해 두었답니다.

브리타정수 필터

여러가지 유명 브랜드의 정수기도 내부에 곰팡이 문제로 많은 이슈가 있었는데 그런 걱정없이 위생적이고 가성비 좋은 브리타 정수기로 아주 만족스러워요.

일회용 페트병 생수를 마시는 분들께 강추!

브리타 정수기로 우리 다함께  지구를 살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