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씨.. 더운데 장마까지 겹쳐서 너무 덥고 습하고 불쾌지수 최고..
이런 날씨에는 숙면을 취하기가 힘드시죠.
저도 여름만 되면 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해서 아침마다 몸이 물먹은 솜처럼 무겁고 그렇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을지 고민하던중에 올 여름 유난히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냉감제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처음엔 냉감이불만 구입을 했는데 주문하고보니 살짝 두꺼운 제품이더라구요.
촉감이 부들부들한데 피부에 닿으면 시원해요. 블루색상으로 구입했더니 시원해보이기까지해서 좋았어요.
그런데 촉감은 시원하지만 덮고 있으면 움직이지 않는 한 시원한지 잘 모르겠다는 가족들 의견이 있었어요.
그래서 냉감패드도 알아보고 구입을 했는데요.
오~ ! 이 제품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여름 상품으로 냉감패드와 냉감이불을 같이 사용하면 훨씬 더 시원해지더라구요.
냉감패드는 매트리스에 고정할수 있는 끈이 있어서 아주 단단하게 조여지면서 쫙 펴지네요.
저는 여름에도 배랑 발은 가리고 자야하는 관계로 이불을 꼭 덮어야 하는데 인생이불 찾은거 같아요.
제가 처음에 구매한 제품이 살짝 두껍다는 남편의 의견을 존중해서 조금 얇은 냉감이불을 추가로 구입했는데
이 제품은 정말 한 여름에 덮고자면 너~무 좋은 이불이에요.
얇고 가볍고 시원하고!!
두께가 있는 냉감이불은 초가을까지는 덮어도 좋을듯 하구요.
냉감이불 사용하면서는 에어컨을 켜지않고, 선풍기만 켜 놓고 잠을 자도 춥다고 느껴질 정도랍니다.
올 여름맞이 이불 구매비용으로 적지않은 금액을 지불했지만 온 가족이 무덥고 습한 이 계절을 쾌적하게 숙면도 취하고
에어컨을 덜 사용할 수 있어서 전기요금도 줄일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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